[맛집] 강화도, 농가의 식탁

 

강화도 여행 필수 코스! 찐 농가 밥상 "농가의 식탁" 방문 후기 👩‍🌾🍚

강화도의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오는 길,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방문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화 특산물을 활용한 밥상을 맛볼 수 있는 "농가의 식탁"입니다!

강화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곳에서, 할머니 손맛 그대로의 따뜻한 밥상을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 농가의 식탁 방문 후기를 꼼꼼하게 공유해 드릴게요.

 

[네이버 예약 필수/ 수요일 휴무] 

 

🚗 위치 및 찾아가는 길:

농가의 식탁은 [ 인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037-8 2층 ]에 위치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고 찾아가니,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 않지만 식당 인근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 외관: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왠지 모를 푸근함이 느껴졌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소박하지만 정갈하게 꾸며진 외관은 스페인의 어느 시골 마을 같은 풍경입니다.

기와로 한옥느낌의 기와가 얹어진 주택인데, 2층으로 되어있고, 창이 많은 것이 일본같기도 한 느낌이 든답니다.

주변은 농토가 많은 편이라 여름에 간다면 푸르른 싱그러움을 볼수있을테고,

가을이나 겨울에 가신다면 황량한 논두렁을 볼수도 있어요 ^^

 

📋 메뉴 및 가격:

농가의 식탁은 강화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로 신선하게 요리하는게 이 식당의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메뉴는 1인상 한상 반상차림으로 나옵니다.

너무 정갈하고 예뻐서 입이 떡 벌어진답니다.

 

 여기는 소금빵을 무한리필 샐러드바에서 먹을수있어요. 샐러드는 식사메뉴를 시키면 한접시를 주세요 ^^

거기에 원하는 것을 담을수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라 예약할때 애견이 있다면 꼭~체크해주세요.

메뉴도 철마다 조금씩 곁들임이 달라지기도하고, 야채와 샐러드 종류가 유기농, 신선함을 자랑하니~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기실수 있을 거에요.

다만 가격이 착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가족모임, 즐거운 데이트를 위해 한번쯤 투자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잊을 수 없는 맛! 밥도둑이 따로 없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푸짐한 양에 깜짝 놀랐습니다!

갓 지은 윤기 흐르는 쌀밥과 함께, 정갈하게 담겨 나온 반찬들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특히, 전반적으로 반찬을 직접 만들고, 소드도 모두 직접 만들어서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을 맛볼수있어요.

짜지 않고 깊은 맛이 일품이었고,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맛이었습니다.

 

🌱 신선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손맛:

농가의 식탁의 가장 큰 매력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손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강화에서 나는 특산물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음식 하나하나에서 신선함과 건강함이 느껴졌습니다.

 

👍 친절한 서비스와 따뜻한 분위기: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음식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부족한 반찬은 더 가져다주시며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 총평:

강화도 "농가의 식탁"은 맛,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강화 여행 중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원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잊지 못할 농가 밥상을 경험하고 돌아오실 수 있을 거예요.

 

📌 꿀팁:

• 주말에는 손님이 많기도하고, 네이버 예약자가 우선이라, 현장방문하시면 식사를 못하실수도 있어요.
•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강화 특산물로 만든 메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 보세요.
• 식사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 전등사, 보문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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