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6월 가볼만한 곳 (강화), 셀로스터스+도레도레+마호가니

이사진은 네이버 마호가니 소개사진중 일부를 가져온 것 입니다.

 

6월에 가볼만한 곳이 아니라, 꼭 가봐야할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은 세개의 카페, 방굼터 공장, 커피숍, 로스터리공장이 함께있고

5월~6월엔 데이지가 만개하고, 7~8월에는 수국이 만개하는 화려한 정원이 있는 공간입니다.

케이크공장은 (도레도레) 빵공장카페는 (마호가니) 커피로스팅공장은 (셀로스터스)라는 이름으로 각각 운영됩니다.

가운데와 주변을 아우르는 정원을 공유하고있어 이곳이 한곳인가, 다른곳인가 헷갈릴수있습니다.

그러나~ 세곳 모두 특색있는 공간이고 각자의 특징을 살린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이니 세곳 모두 가보시기 추천합니다.

 

도레도레는 빵공장으로 예쁜 빵을 굽는 공간이고 천장이 높고, 2층 복층형태를 이루고있습니다.

 

마호가니는 데이지정원앞에 있으며 데이지라떼가 특색있는 카페입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셀로스터스라는 카페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

요즘 보이는 대형카페같은 미술관처럼 층고가 높고 휑하면 띄엄띄엄 의자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너무 정돈된 느낌이라 고급레스토랑에 온것같은 위화감도 약간있답니다 ^^

 

지금부터는 제가 직접 찍은 세곳의 공간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이 공간은 셀로스터스 공간입니다. 미술관과, 로스터리 카페를 합친 느낌이고

다른 두곳에 비해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커피맛은 ^^ 은근 스페셜티를 많이 마셔본 제 입맛에는 soso 입니다. ^^

일반 커피보다는 맛있지만, 특별하진 않았어요. 공간도 약간은 차가운 느낌이더라구요.

 

데이지정원 바로 앞이기도 하고, 구수한 빵굽는 냄새가 가득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공간은 도레도레 였습니다~ ^^

 

 

5월말에서 6월까지는 데이지가 천지에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6월말부터 7월까지는 수국천지가 됩니다.

주변 곳곳의 정원이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어 사진을 찍으러오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답니다.

 

수국길은 유럽의 정원 촬영명소로 유명합니다. 쭉 늘어선 마호가니 나무가 하늘을 찌를듯이 높게 치솟아있어 정말 예쁘거든요~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아름다운 카페로 나들이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참 이곳은 노키즈존이에요 ^^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것같아요~

 

 

https://naver.me/GkR34A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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